반응형 객관적 시점으로 보는 연애담1 그 해 우리는 2회-최우식 김다미, 만약에와 고백 없던 관계 해답 찾을까? 웅이와 연수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만약에"와 고백이 없었던 관계는 결국 이별의 이유가 되었던 듯하다.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사랑하게 되면 벌어지는 상황들이 2회 초반 집중적으로 등장했다.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연수는 "만약에...?"라는 말을 쏟아냈다. 사랑하지만 이를 말로 하지 못하는 웅이는 연수의 질문에 그저 "사랑해"라는 말만 하지 않았다. 사랑한다는 마음 하나면 그만이지 굳이 사랑한다고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수는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었다. 헤어지기 전 마지막으로 물었던 만약에는 현실이 되었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듣지 못한 연수는 만약 헤어지게 된다면 이란 극단적 언급을 했다. 이런 연수의 질문에 웅은 단호하게 말했다. 절대.. 2021.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