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영태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노승일 독일에서 찾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흔적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는 탐욕이 빚은 참사다. 40년이 넘는 긴 인연의 끈으로 대통령의 자리까지 오른 독재자의 딸과 사기꾼의 딸이 손을 잡고 국정 농단을 벌인 이 사건의 핵심은 엄청난 돈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돈을 위한 그들의 국정 농단의 피해는 결국 모두 국민의 몫으로 남겨지고 있다. 내부고발자 만든 더러운 탐욕; 블라드미르에 올라 탄 탐욕, 존재 가치조차 남겨지지 않은 한 줌의 쓰레기 같은 흔적들 박근혜와 최순실이 벌인 국정 농단도 이제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다. 헌재도 판정 기일을 지정했고, 개별 재판 역시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들의 추가 범죄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국정 전반에 걸쳐 엄청난 금액을 사적인 이득을 위해 권력을 남용한 자들의 최후는 잔혹.. 2017.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