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작도시 19회1 공작도시 19회-악랄한 한숙 향한 재희의 방아쇠는 성공할까? 재희는 아이를 데리고 나가겠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준혁은 더는 대권에 나서지 말라는 요구도 했다. 하지만 준혁이라는 인물이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칠 인물이 아니다. 한숙이 스스로 인간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처럼 그들에게 인간이라는 존재는 사치일 뿐이다. 재희의 이혼 요구를 준혁은 거부했지만, 회의하는 과정에서 그는 넌지시 이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미 준혁의 선택은 분명하다는 의미다. 이혼을 하더라도 자신은 대권 정주행 할 거라는 확신 말이다. 이런 준혁의 발언에 유 교수는 반대했다. 내조도 대선에서는 중요하다며 말이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대선 후보가 이혼한다는 것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재희는 생방송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김이설을 살해했다고 했다. 충격적인 발언이.. 2022. 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