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주의 남자 20회-세령을 노비로 만든 수양의 잔혹함 경악스럽다1 공주의 남자 20회-세령을 노비로 만든 수양의 잔혹함 경악스럽다 자신에게 반기를 드는 딸을 노비로 줘버리겠다는 수양의 광기는 잔혹함을 넘어서 경악스럽기까지 합니다. 사사건건 자신의 일에 반대를 하는 딸을 혼사를 치르기 거부하는 면에게 노비로 주겠다는 선언으로 마무리 된 20회. 이제 극의 흐름은 수양이 아닌 세령과 승유만의 이야기로 전개될 수밖에 없음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공주에서 노비로 전락한 세령, 그래도 그녀에게는 승유가 있었다 아버지인 왕 앞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며 더 이상의 부녀간의 관계를 끊어버리겠다는 다짐은 수양을 충격에 빠지게 만들고 맙니다. 자신과 가장 닮아 사랑스러웠던 딸이 자신에게 이렇게 큰 아픔을 주었다는 사실을 그는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절대 권력을 가진 왕에게 반기를 들고 승법사로 향한 세령. 부마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가지.. 2011. 9.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