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괜찮아 사랑이야 6회1 괜찮아, 사랑이야 6회-세 번의 벨과 한 번의 공격, 아미탈과 낙타 그림에 담은 사랑 재열에게는 특별한 공간인 자신의 화장실에서 15초 동안 흐르던 재열과 해수의 침묵은 가 왜 대단한 드라마인지를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의 자궁과 같은 욕조에서 잠을 자는 재열의 깊은 상처. 낙타 그림과 아미탈에 담겨져 있는 사랑이라는 가치들을 풀어내기 시작한 이 드라마는 역시 걸작이었습니다. 과거의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우리들; 세 번의 벨 소리와 또 다시 시작된 재범의 공격, 아미탈은 진실을 밝힐 수 있을까? 그림처럼 아름다운 계곡에서의 키스는 재열과 해수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해수 역시 두 번의 키스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심각한 불안장애에 시달리는 해수이지만, 재열 앞에서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고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애써 자.. 2014.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