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1 유령 13회-소지섭의 소름끼치는 사건의 재구성이 미완성인 이유 한 형사를 죽인 염재희가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숨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맙니다. 중요했던 USB마저 사라진 상황에서 과연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과정에서 보여준 '사건의 재구성'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염재희 수사에 집중하는 사이 조현민은 편안하게 자신의 복수를 진행해갔습니다. 강응진 박사 찾기보다 흥미로운 USB에 숨겨진 진실은 과연 무엇인가? 사이버 수사대에 숨겨진 스파이가 증거분석 전문인 강응진 박사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과정은 '유령' 13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사이버 수사대 4명 중 한 명이 범인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과연 그 범인이 누구일까에 대한 궁금증과 그런 의문을 풀어주는 '사건의 재구성'은 충분히 흥미롭기만 했습니다. 누가 중요한 USB를.. 2012.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