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서진과 로빈의 이중생활1 하이드 지킬, 나 5회-현빈 한지민의 승부수마저 무기력하게 하는 시청률 위기 한 사람 안에 두 개의 인격이 존재한다는 설정은 흥미롭습니다. 과거부터 꾸준하게 변주를 해왔던 주제라는 점에서 색다르지는 않지만 그만큼 흥미로운 요소라는 사실은 그 수많은 과정을 통해 증명이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익숙하지만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와 현빈과 한지민이라는 카드가 통하지 않는 의 결과는 당혹스럽습니다. 달달한 로맨틱과 이중성; 구서진과 로빈의 이중생활, 로맨스가 달달해질수록 떨어지는 시청률 같은 시간대에 유사한 소재를 가진 드라마가 충돌하면 둘 중 하나는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에 가 완패를 당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보다 유리한 고지에 있을 것으로 여겨졌던 로서는 특별한 한 수가 절실한 상황에까지 처해 있습니다. 웹툰 원작자의 표절 논란은 오히려 에게는 독이 되었습니.. 2015.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