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군사 분계선 앞 두 정상1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김정은 역사적 첫 만남, 한반도 영구 평화는 시작되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상상 못한 일이 벌어졌다. 전 세계가 주목한 2018년 4월 27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북측 판문각 문이 열리고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수행원들과 함께 걸어 내려왔다. 차량으로 군사 분계선 앞까지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가장 극적인 방식을 선택했다. 군사 분계선 앞 두 정상;11년 만에 재개된 남북정상회담, 군사분계선 남과 북을 오간 두 정상 남과 북의 정상들이 다시 만났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 정상회담을 하게 된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상 최초로 남한 땅을 밟는 북한 지도자를 위해 군사분계선 앞에 섰다. 오전 9시 30분 정시에 판문각 문을 열고 계단을 내려와 군사분계선 앞에 선 문 대통령 앞으로 걸어와 악수를 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은 감동이었다.. 2018.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