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권력자들의 탐욕이 극대화 된다1 닥터진 4회-괴질보다 두려운 권력자들의 탐욕이 흥미롭다 진혁의 의술이 연이어 나오는 상황에서 그보다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 것은 김 대감과 그 주변 탐욕스러운 권력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작품이 무엇을 지향하고 이야기하고 싶은지는 바로 김 대감이 보여주는 탐욕스러운 권력이라는 점에서 흥미롭기만 합니다. 괴질 속에 빠진 진혁과 탐욕에 빠진 하응, 그들의 반격이 기대된 다 150여 년 전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진혁은 연이은 뇌수술을 통해 조선시대에 완벽한 적응을 하게 된 그의 활약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연이은 의술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괴질을 막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혁의 모습은 초반 그의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또다시 창궐한 괴질로 인해 망나니처럼 살아가던 이하응이 숨겨둔 발톱을 꺼내들 수밖에 없는 순간이 다가온다는 점.. 2012.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