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귓속말 9회1 귓속말 9회-섬뜩한 김갑수의 광기,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백상구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강정일과 최수연의 대립 속에서 혼란은 가중되었다. 그렇게 주도권 잡기 싸움에서 밀린 최일환은 강유택을 과거 태백을 처음 시작했던 낡은 사무실에서 극단적인 방법으로 처리해버렸다. 3대에 걸쳐 갑질을 하던 그들을 더는 두고 볼 수는 없었다. 최일환의 광기; 흥미롭게 전개된 백상구 주도권 싸움, 수많은 변수들이 충돌하며 긴장감 극대화했다 백상구는 중요한 존재가 되었다. 그를 얻으면 '낚시터 살인사건'의 주범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누가 백상구를 얻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진범인 정일이나 이를 목격한 수연이나 백상구는 절실했다. 그렇게 그를 잡기 위한 대립 속에 동준과 영주 역시 끼어들게 되었다. 진범을 잡기 위해서는 백상구가 필요했다.. 2017.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