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곳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이야기하다1 알쓸신잡3 12회-한반도 평화 시대를 담은 강화 과거를 품고 미래를 이야기한다 마지막 여행지로 강화를 선택한 이유가 특별했다. 한반도 평화 시대가 가시적으로 다가오는 요즘 강화도는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눈앞에 바로 북한지역인 연백이 보이는 강화는 도로 연결을 통해 다양한 물류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 될 수밖에 없다. 한반도 평화의 미래;아픈 역사를 품은 강화도, 그곳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의 마지막 여행지는 강화도였다. 왜 강화였을까? 첫 눈이 내린 날 강화에 모인 그들은 작지만 수많은 역사를 품은 그곳을 마음껏 누렸다. 왕의 유배지로 유명한 그곳은 그래서 더 많은 역사를 품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프랑스와 미국, 그리고 일본의 침략이 있었던 강화도는 그래서 더 아프고 가치 있다. 통일벼로 시작해 고인돌을 거쳐 외규장각과 성공회 성당을.. 2018.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