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리움과 사랑1 착하지 않은 여자들 18회-주책 맞게 귀여운 장미희와 살리에르 이미도 결과가 보인다 거세게 불기 시작하던 태풍은 모든 것이 가라앉듯 조용해지며 편안한 일상을 선사하기 시작했습니다. 30년 동안 품고만 살았던 진실을 고백한 모란. 그런 모란을 불쌍해하고 측은하게 생각하는 순옥은 이미 친자매와 같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천재를 만난 박 총무의 무리한 공격은 결국 모든 것들을 풀어내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박총무 일탈이 가져 올 파장; 주책 맞게 귀여운 모란과 살리에르 박 총무, 가족의 행복을 위한 마지막 여정 모란과 마주 앉은 현숙은 그녀가 건넨 편지를 읽다 오열을 하며 찢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모란에게 왜 그때 말하지 않았느냐 아쉬워했습니다. 그 무거운 것을 30년 동안이나 품고 살았느냐 타박도 했습니다. 모두가 불행한 짐을 지고 살아야 했던 그들의 운명은 그렇게 .. 2015.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