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철에 대항하는 공민왕과 최영1 신의 8회-존재감 폭발한 류덕환과 이민호,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을 알리다 현실에서 도망치려고만 하던 최영이 마침내 현실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적월대 대장을 죽인 고려의 왕에 더 이상 충성할 수 없다고 다짐해왔던 최영은 경창군이 자신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독을 마신 것을 계기로 진정한 장수로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든든한 우군인 최영을 얻은 공민왕은 본격적으로 자신이 고려의 왕임을 선포하며 본격적인 이야기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공민왕 류덕환과 최영 이민호의 매력 대결은 이제 시작인가? 기철의 음모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최영은 결국 반역죄인으로 궁으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삶과 최영의 삶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기철의 제안에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목숨을 던져버린 경창군의 행동은 잠자던 최영을 깨워 놓았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와 같았던 대장을 죽이고 연인마저 희롱해 자살하도록.. 2012. 9.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