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과장 11회1 김과장 11회-남궁민이 던진 시원한 한 마디 엿 드세요 경리부가 해체되었다. 해체 시키기로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더 놀라웠다. 함정에 빠져 팀이 해체되는 것을 그대로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김 과장은 이 상황을 그대로 두고 볼 수는 없었다. 비록 좌절은 존재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김 과장은 오히려 더 독한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엿 드세요;김 과장 서 이사 방식의 페어플레이로 부당한 권력에 철퇴를 던진다 절망이었다. TQ 택배의 회생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던 김 과장과 경리부는 중간 보고를 요구하는 회사 측의 요청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수많은 노동자들을 부당 해고를 시키지 않고도 회생이 가능한 이유를 증명하기 위해 두 명의 서로 다른 증언자들이 나오기로 했다. 진실을 보면 분명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이었다. 증언을 하기로 했던 이들은 서 이사.. 2017.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