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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23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회-유영철 연쇄살인마 시대가 찾아왔다 국내에도 살인이 목적인 범죄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연속살인이 아닌 연쇄살인마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이 드라마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있다고 봐도 다르지 않을 듯하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전면에 깔고 다양한 연쇄살인범들이 연이어 나온 시대가 시작되었으니 말이다. 프로파일러라는 분야가 무엇인지 현장에서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시대 출발한 이들의 여정은 순탄할 수 없었다. 그저 현장에 나가 범인을 잡으면 그만이라는 식의 인식만 있던 시절 범죄자의 마음을 읽고 범인을 잡는 기술을 만드는 이들에 대한 시선이 차가운 것은 당연하다. 그나마 팀원들의 노력으로 1년마다 생존해가며 명맥을 이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할 정도다. 프로파일링 기술은 복잡한 사회에서 더욱 절실한 조직이.. 2022. 1. 29.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악의 마음 읽는 김남길, 빛나기 시작했다 악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이들은 자칫 그 악의 마음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상대를 알기 위해서는 상대처럼 행동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악인이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행위는 쉽게 생각할 수 없다. 범죄행동분석팀이 생겨났지만, 면피를 위한 시작이라는 점에서 어설플 수밖에 없었다. 소낙비만 피하자는 심정으로 시작했지만, 창고에서 팀원들도 부족한 상황에서 일들을 해나가는 것이 쉬울 수 없다. 겨우 신입인 우주(려운)가 들어오기는 했지만 세명이 범죄분석을 하는 것이 쉬울 수 없으니 말이다. 비록 창고에서 시작했지만 하영과 영수는 공식적으로 범인과 면담할 수 있어 좋았다. 하영이 비난을 무릅쓰고 범인을 만나 면담한 것과 달리, 경찰 조직에서 공식적으로.. 2022. 1. 2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회-김남길 연쇄살인 해결, 한국형 프로파일러의 시작 이제는 익숙한 프로파일러가 국내에 자리 잡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은 흥미로운 전개로 이어지고 있다. 과학수사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도 범인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모아두는 과학수사대가 탄생하는 과정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웠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살인범이 되어버린 남자를 위해 하영은 진실을 밝히고 싶었다. 1년 만에 유사한 범죄가 발생하며 그 확신은 더욱 확고해질 수밖에 없었다. 경찰서에서 빨간 모자를 쓴 범인의 말에 계속 마음에 걸렸다. 방기훈을 보자마자 범인이 아니라고 했던 성범죄자를 찾아가 이야기하고 싶었다. 하영은 반복해서 교도소를 찾지만 양용철은 거부했다. 누구인지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거절하는 모습에 교도관은 영치금이라도 넣어주라 한다. 돈으로 움직일 수 있는 범죄자는 .. 2022. 1. 16.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김남길과 빨간 모자, 한국형 프로파일러 시작 이제는 국내에서도 익숙하게 다가오는 프로파일러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지 않는다. 그리고 국내 1호 프로파일러를 다룬 은 흥미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쓴 동명의 책을 바탕으로 그려진 이야기는 김남길을 통해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1975년 어린이날 어린 하영은 엄마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오리배를 타고 있었다. 어린이날로 인해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곳에서 엄마와 함께 오리배를 타던 하영은 장난끼 가득한 학생들이 몰던 오리배와 충돌하며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손에 꼭 쥐고 있었던 풍선을 놓치며 잡으려던 어린 하영은 호수에 빠지고 말았다. 그렇게 물밑으로 가라앉던 하영은 빨간 옷을 입은 여인과 눈이 마주쳤다. 사망한 여인의 모습을 보고 놀랄 법도 한데 어린 하영은 놀라기보다는 그 여인을 안쓰럽게.. 2022. 1. 15.
명불허전 1회-김남길과 김아중은 장점이고 식상한 타임워프는 약점이다 식상할 대로 식상해진 타임워프를 다시 꺼내 들었다. 너무 익숙해 더는 볼 것이 없어도 이를 색다르게 표현하는 이들도 있다. 그게 작가의 능력이 될 것이다. 조선시대와 2017년 현대를 오가는 타임워프. 침술의 대가가 현대 사회로 날아와 수술에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자와 만나 벌어지는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은 뭔가 허전하다. 김남길과 김아중; 실존 인물인 허임을 다루는 작가의 시선, 스타 마케팅은 성공할 수 있을까? 김남길과 김아중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것 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더욱 역대급 드라마 중 한 편으로 꼽히는 후속작이라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의학을 앞세운 타임슬립은 이미 일본에서 많이 만들어졌던 소재라는 점에서 특별함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타임슬립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2017. 8. 13.
나쁜남자 16회-식상함을 살린 김남길의 미친 연기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 친자 소동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는 나쁜 드라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복수극의 끝에 맞닥트린 결과가 "네가 내 자식이다"라는 식의 해법은 그동안 이 드라마를 꾸준하게 봐왔던 이들을 허탈하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을 뿐입니다.  친자 소동과 기억상실증을 넘나드는 식상함의 극치 교통사고 이후 죽은 줄 알았던 건욱은 병실에 산 채 발견되며 15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은 뻔하고 식상한 예측을 할 수밖에 없는 복선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는 역시나'로 바뀌며 드라마는 마무리를 위한 마무리로 급하게 나아갈 뿐이었습니다. 악마적 카리스마라는 제작 의도는 중간에 사라진 채 무엇을 위한 복수인지도 모호해지는 상황에서 과연 제작진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요? 작가나 연출자 모두.. 201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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