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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46

닥터스 2회-김래원과 박신혜의 닥터스 아닌 로망스여도 괜찮아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그 안에 내재된 핵심은 언제나 사랑이다.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어떤 직업이라 해도 결국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사랑은 별개가 될 수는 없다. 목표도 없이 흔들리던 삶을 살던 한 소녀가 운명처럼 만난 교사를 통해 의사가 되어가는 과정은 그래서 흥미롭다. 뇌에도 감정은 있다; 혜정과 서우의 악연의 시작, 삼각관계가 만든 불안과 진부함은 어떻게 이겨낼까? 아버지에게 내버려져 할머니 집에서 지내게 된 혜정은 이사 오자마자 시끌벅적한 상황을 만들었다. 목표도 목적도 없이 살아가던 혜정은 한 사건을 계기로 완전히 바뀐 인생을 살기로 결정한다. 사는 것 자체가 무의미했던 혜정을 깨운 것은 바로 담임인 지홍 때문이었다. 남양여고로 전학을 온 혜정은 첫 날부터 징계를 받아야 하는 .. 2016. 6. 22.
닥터스vs뷰티풀 마인드 첫 회-의사를 품은 로맨스와 스릴러 극단적 결과를 낸 이유? 김래원과 박신혜 주연의 가 장혁과 박소담 주연의 를 3배가 높은 시청률로 압도했다. 기본적으로 김래원과 박신혜에 대한 선호도가 그대로 드러난 첫 회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두 드라마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첫 회일 뿐이었다. 로맨스와 스릴러의 대결; 닥터스와 뷰티풀 마인드 첫 회 승패를 가린 것은 시청자의 선호도였다 새롭게 시작된 월화드라마가 하필 의사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어떤 의사 이야기가 과연 우위를 점할지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첫 회 승자는 다. 김래원과 박신혜의 는 12.9%였고, 장혁과 박소담의 는 4.1%에 그쳤다. 무려 세 배나 되는 차이는 너무 커 보인다. 시청자들은 익숙한 로맨스와 하명희 작가를 선택했다. 배우들의 면면은 누가 우위라고 할 수 없는 상황.. 2016. 6. 21.
월화 드라마 대전-닥터스 김래원vs뷰티풀 마인드 장혁 흥미 포인트 3 새로운 월화 드라마가 시작된다. 공교롭게도 새롭게 시작되는 두 작품이 모두 의사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같지만 다른 두 의사 이야기 중 누가 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지가 궁금해진다. 김래원과 장혁이라는 서로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만 봐도 흥미로울 수밖에 없는 대결이다. 의사들의 전쟁이 시작 된다; 밝은 의사vs사이코패스 의사, 서로 다른 지점에서 하나의 가치를 공유하는 의사들의 이야기 와 는 제목에서 그 지향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의사들의 이야기에 모든 것이 고정된 것과 심리적인 요소를 강조한 서로 다른 의사들의 이야기가 오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리멸렬했던 드라마 전쟁은 끝나고 진정한 진검 승부는 그렇게 시작되려 한다. 김래원vs장혁과 박신혜vs박소담 대결이 반갑다 지.. 2016. 6. 16.
펀치 종영 그들은 왜 현실이 아닌 드라마를 선택했을까? 19번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는 종영되었습니다. 시한부 인생을 살던 박정환에게 기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마지막 생명을 통해 죽어가던 부인 신하경을 살려내며 극적인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태준과 윤지숙, 이호성은 냉엄한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현실에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법의 심판은 무슨 의미였을까요? 박경수의 현실이 아닌 드라마 선택; 법 앞에 공평한 세상을 원하는 드라마, 현실은 결코 드라마와 같은 환상은 없다 호성의 차에 있던 블랙박스를 확인한 정환은 급하게 메모리카드를 가지고 도주를 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 결정적인 순간 다리 마비는 정환의 발목을 잡습니다. 이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대로 모든 것은 종료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호성의 차에서 벗어나야만 했습니다. 호.. 2015. 2. 18.
펀치 18회-김래원이 얻은 결정적 펀치, 결국 승자는 온주완과 서지혜인가? 마지막 한 회를 남긴 상황까지도 끝을 알 수 없게 하는 는 분명 흥미로운 드라마입니다. 물론 연이어 물고 물리며 이어지는 협상으로 인해 피곤함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있겠지만, 이런 모습마저도 현실적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모든 것을 잃은 순간 결정적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또 다른 칩을 얻은 정환은 과연 어떻게 될지 마지막 회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무너진 복수의 힘; 남겨질 이호성과 최연진, 마지막 펀치를 준비한 정환의 복수는 성공할까? 이태준이 보관하고 있던 칩을 가지고 정환에게 가던 하경은 해서는 안 되는 결정을 하게 됩니다. 윤지숙이 모정을 앞세운 제안에 마음이 흔들린 하경은 그렇게 아무런 의심도 없이 차 밖에서 특별검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과 힘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2015. 2. 17.
펀치 17회-김아중 노린 최명길, 남겨진 결말 현실과 드라마 중 작가의 선택은? 다음 주 마지막 2회를 남긴 는 극단적 상황을 만들며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알 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 모정을 앞세워 문제의 칩을 가진 하경을 멈추게 만든 윤지숙은 정환과 통화를 하고 있는 그녀를 향해 차를 내달렸습니다. 지독한 모정이 만든 결과가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의 선택은 드라마보다는 현실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모정을 이용한 잔인한 모정; 이태준과 윤지숙이 떠나도 최연진과 이호성이 그 뒤를 이어 간다 최연진이 박정환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연하게 알게 된 이태준은 이런 현실에 당황해 합니다. 자신이 이렇게 무기력하게 당한 이유가 바로 최연진으로 인해서라고 생각하는 그는 이를 역이용해 문제의 CCTV 복원 파일을 얻기 위한 전략을.. 201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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