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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2

김범수와 꿈꾸라, 제작진들의 잔인함이 무섭다 그 어떤 논란에도 마이웨이를 외치는 제작진들의 무신경이 문제일까? 아니면 그 정도의 행동은 우리 사회가 감내해도 좋을 정도로 소돔 화 되어있다는 것이 문제일까? 그 모든 것이 합해진 난해한 세상에 뭐가 좋을지 모르는 혼돈만 야기하는 현 상황을 뒷짐 지고 흥얼거리는 제작진들의 잔인함이 문제입니다. 막말을 방조하고 DJ 구원을 위해 영혼을 팔아버린 제작진 라디오 제작국에서는 어떤 논의를 하고 있을까요? 그 어느 부서나 책임선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고 그 과정에서 이 논의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나봅니다. 하차 없이 무조건 가겠다는 결정이 되었다는 것은 MBC 라디오 제작국장 선에서 용인되었다는 의미겠지요. 어쩌면 낙하산 타고 내려온 MB맨 사장마저도 "그 정도 농담가지고 무슨 호들갑이냐! 남자라면 그 정도는 .. 2010. 3. 17.
막말 DJ 김범수와 삭제 요구하는 소속사의 만행 황당한 일을 겪게 되네요. 오전에 올렸던 김범수 막말 관련 포스트를 그의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일방적으로 명예훼손을 언급하며 삭제를 다음 측에 요청했습니다. 사안이 위급하다고 생각했을까요? 권리침해 메일이 오자마자 삭제가 될 정도이니 말입니다. 명확한 사실을 적시한 사항에 대해 무슨 근거로 명예를 훼손을 했다고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잘못된 사실을 적시했다면 달게 받을 수 있는 사항이겠지만 라디오를 들었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고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을 적시한 것이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에 대해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아래와 같이 처리 결과를 안내하여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신고 접수된 게시물 : [ht..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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