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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19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박신혜와 김재영 완벽한 엔딩은 시즌 2에서 시작? 13회 바엘의 처벌을 받고 죽었던 빛나가 정말 죽었을까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현장으로 뛰어갔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사도 빛나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빛나를 떠나보내며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명숙이 상주로 있는 장례식을 찾은 다온의 모습은 어딘가 이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다온이 빛나와 결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이 많은 명숙이 상주를 할 수는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어색한 상황일 수밖에 없죠.그 장례식장에 올려진 사진은 빛나가 아니었습니다. 미자의 장례식인데 이게 어떻게 벌어진 일일까요? 바엘의 호언처럼 빛나는 사망 했고 그렇게 지옥에서 영원한 죽음 앞에 서야만 했습니다. 이 순간 등장한 것이 바로 천사 가브리엘이었습.. 2024. 11. 3.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사망한 박신혜, 화려한 복귀 가능한 이유 자신의 형이 저지른 만행을 증언하기 위해 일어서던 정선호는 같은 교도소에 있던 이의 공격에 쓰러지고 맙니다. 태규가 지시한 자가 증언을 막기 위해 선호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이 일로 증언은 무산되고, 선호는 두려움에 숨기에 급급합니다. 재판에 나서기 전 빛나는 바엘에게 명령을 받았습니다. 바엘은 정태규를 풀어주고 죽여 지옥으로 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게 빛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였습니다. 하지만 바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빛나는 영원히 죽게 될 것이라는 섬뜩한 경고를 들었습니다.잔인한 살인을 즐겼던 태규지만, 결정적 증거는 없습니다. 더욱 연쇄살인마 J가 저지른 범죄는 공소시효도 지나 처벌도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현직 경찰인 소영을 살해한 죄를 묻기 위함입니다. 현행법으로서는.. 2024. 11. 2.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사탄이 가니 진짜 이야기가 남겨졌다, 박신혜 죽나? 누군지 궁금했던 사탄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인간은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존재였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이 그 무엇보다 잔인하고 악랄한 존재임을 이 사례로 언급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불에 탄 차량 안에 정선호가 존재했고, 그 주변에서 유언이 나왔습니다. "나를 죽인건 아버지와 형입니다"란 정선호가 직접 쓴 유언은 중요한 증거로 작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 씨 일가 둘은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지만 그들을 범인이라고 볼 수 있는 대목은 없어 보였습니다.명확한 증거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들이 선호가 죽기를 바랐다는 사실만은 명확해 보였습니다. DNA 분석을 통해 정말 본인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보다 장례가 더 급했으니 말입니다. 이런 지적에도 아무렇지 않게 .. 2024. 10. 27.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악마력 되찾은 박신혜, 그래서 사탄은 누구라고? 마지막을 향해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해집니다. 악마가 악마이기를 포기하는 것이 해피엔딩일까요? 아니면 인간이 지옥으로 가서 악마와 사랑을 이어가는 것이 해피엔딩일까요? 악마와 인간의 시각에 따라 전혀 다른 엔딩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파이몬과 대결을 벌인 빛나는 결국 승자가 됩니다. 빛나를 돕기 위해 지하까지 찾아온 다온과 달달한 모습을 보이던 순간 질긴 생명력을 보이며 마지막 한방을 빛나에게 가하려는 순간 이 싸움을 마무리한 것은 의외로 아롱이었습니다.아롱이가 바엘을 소환해 벌어진 소란을 결국 그가 해결한 셈입니다. 파이몬을 다시 지옥으로 보내버린 후 빛나는 아롱의 뺨을 때립니다. 그가 베나토라는 사실과 자신이 인간화되어 가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상관없지만, 다온을 위험에 빠트.. 2024. 10. 26.
지옥에서 온 판사 10회-김재영 박신혜 구하고 사망? 드러나는 사탄의 정체 아롱은 지옥의 이인자인 바엘을 소환했습니다. 그가 감히 바엘을 소환한 것은 유스티티아를 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악마인 아롱에게는 자신이 존경하던 유스티티아가 인간화되어 가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었습니다. 유스티티아를 흔드는 다온을 제거하면 된다는 생각에 바엘을 소환한 것이었습니다. 바엘로서는 지옥에서 하급 악마가 감히 자신을 소환했다는 사실에 불쾌해했지만 이내 그의 요구를 받아들입니다. 바엘이 부른 자는 파이몬이었습니다. 지옥에서 나름 명성을 날리고 있는 악마에게 다온을 제거하는 명령을 내립니다.지옥에서 온 악마가 인간세계에서 지내기 위해서는 인간의 몸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나 붙잡고 그 몸에 들어갈 수도 없고, 막 죽은 인간을 택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당첨된 자가 장문재 형사였습니다. 범인을 추적하.. 2024. 10. 20.
지옥에서 온 판사 9회-최대훈의 등장, 김재영 흔들어 박신혜 제거한다 악마란 어떤 존재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등장에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장 형사의 등장은 이 드라마의 대미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더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악마의 제안을 받은 다온은 다시 또 다른 악마와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혼란스러운 상황은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잔인하게 살해당한 소영의 죽음은 충격이었습니다. 소영을 떠나보내는 날 추모사를 낭독하던 다온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마침 비까지 내리는 상황에서 더는 참지 못하고 폭발한 다온과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우는 악마 빛나의 모습은 이들의 운명 또한 쉽지 않을 것임을 보여줬습니다.비로 가려지기는 했지만, 아롱은 바로 옆에서 빛나의 행동을 보며 이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눈물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 202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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