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재원19 내 마음이 들리니 5회-황정음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있다 막장 급 관계와 이런 모든 것들을 희석시키고도 남을 듯한 아름다움 사랑을 느끼게 하는 영규 부녀의 모습은 드라마를 보는 이들을 한없이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바보이기에 남을 속이지도 남의 이야기를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영규가 있어 아름다운 드라마에 황정음의 등장은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제 진정한 연기자 황정음이 되려나? 황정음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천방지축 여대생 역을 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해낸 황정음은 이 작품을 통해서 비로소 그녀가 무엇을 하고 싶어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를 더욱 섬세하게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이킥'의 여운이.. 2011. 4. 1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