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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10

JTBC 뉴스룸-다스 120억 비자금 문건 히든 챔피언 특혜 다스는 누구겁니까? 다스 논란이 점점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JTBC가 의제로 삼아 보도 중인 다스 논란이 사실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다스 실소유자 논란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의문을 품어왔고, 김어준 등 이명박을 추적해왔던 이들이 몇 달 전부터 집요하게 보도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다스 실소유자;다스 120억 비자금 문건과 한국 수출입은행 특혜 논란, 모든 화살이 이명박으로 향한다 의제 선점은 중요하다. 이는 선도한다는 의미와 같기 때문이다. 현재 뉴스 프로그램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JTBC다. 지상파가 무너지며 그 역할을 JTBC 뉴스룸이 대신하고 있는 중이니 말이다.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뉴스는 지금까지도 진행형이다. 목포 신항에는 여전히 JTBC 기자가 상주한 채 보도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어느 누구도 하지.. 2017. 10. 31.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허무하고 황망하다 배우 김주혁이 30일 오후 4시 30분경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를 부딪친 후 사망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두 시간 만에 사망했다. 아직 사고 원인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추돌했던 것으로 알려진 그랜저 운전자의 증언을 생각해보면 지병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허무하다;연기 20년 그 어느 때보다 연기혼을 불태웠던 김주혁의 사망은 안타깝다 김주혁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은 여전히 믿지 못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믿을 수가 없으니 말이다. 많은 이들은 첫 사망 소식이 단신으로 나온 직후 거짓말이라고 했다. 도저히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단신은 조금씩 살을 입히기 시작했고, 그렇게 김주혁의 사망은 현실이 되었다. 고인이 된 김무생의 아들 김주혁. 처음 김주혁은 .. 2017. 10. 30.
아르곤 8회-김주혁이 보여준 용기 현 언론에 건네는 제안이다 8회로 종결된 은 마지막까지 그 힘을 놓치지 않았다. 미드타운 사건 해결 과정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 이 드라마는 짧아서 더욱 강렬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언론 총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은 무엇이고,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기자는 영웅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붕괴한 언론의 존재 가치를 되살린 아르곤, 양심고백을 통해 얻어낸 언론인의 가치 2년 계약직으로 들어온 시용 기자 연화는 연장보다는 기자로서 삶을 선택했다. 비굴하게 연장하기보다 단 한 번이라도 기자로서 살고 싶다는 생각에 그는 집요하게 미드타운 사건을 추적했다. 백진의 독려도 존재했지만, 연화의 집요함이 없었다면 큰회장의 정체를 밝히는 것은 불가능했을 수도 있다. 미드타운이 붕괴될 수밖.. 2017. 9. 27.
아르곤 5, 6회-김주혁은 위기의 박원상을 구해낼 수 있을까? 언론 총파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 은 무척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언론 최전선에 있는 이들을 통해 언론인의 자세와 가치가 무엇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시용기자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복잡하다. 그런 복잡함은 에도 잘 드러나 있기도 하다. 위기의 아르곤;재벌과 언론의 유착, 내부고발자의 죽음과 진짜 기자에 닥친 위기 '뉴스9' 진행자인 최근화가 그만두면서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전쟁 아닌 전쟁이 시작되었다. 비열해도 자신의 안위만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유명호와 '아르곤' 팀장인 김백진의 대립 구도에서 승자는 백진일 것이라는 확신이 모두에게 있었다. 사측의 입장에서 온갖 패악질을 하는 유명호는 이번에도 꼼수를 부린다. 김백진을 무너트리기 위해 부패한 종교인.. 2017. 9. 21.
아르곤 3회-김주혁 천우희 거짓말 같은 현실 속 진실 보도의 힘 권력에 순응하지 않고 진실 보도를 추구하는 것이 언론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 시대 언론은 존재하지 않았다. 최소한 이명박근혜 시절 언론은 권력을 위한 도구로 활용되어왔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 현실을 품고 있는 은 그래서 흥미롭다. 기자의 역할; 기자가 되고 싶어 기사를 쓰고 싶어, 발로 뛴 연화의 진정성 김백진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만우절 장난 뉴스를 내보내는 위트는 그나마 언론이 제 역할을 할 때 주어지는 작은 재미다. 평상시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우리는 매일 만우절 장난 뉴스를 접할 수밖에는 없다. 그리고 우린 거의 10년 동안 그런 만우절 같은 시간들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세상은 변했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의 시작은 KBS와 MBC의 총파업을 통해 시작되었다. .. 2017. 9. 12.
아르곤 2회-용병 천우희 통해 보여진 무너진 언론사의 민낯 언론 총파업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은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마치 MBC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연구해서 내놓은 보고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물론 극화된 이야기에는 현실과 다른 감성이 들어가고 그런 점에서 한계가 존재하기도 하지만 망가진 언론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둘 사이에 생긴 비밀;미드타운 붕괴 사고 미스터리가 불러온 언론 오보, 정경언 유착이 낳은 부패한 언론 언론도 그저 돈일 뿐이라는 극중 언급은 씁쓸하지만 현실이다. 실제 수많은 언론들이 광고에 매달린 채 살아간다. 부패한 재벌을 비판하던 언론도 그 재벌 광고를 실어야만 버틸 수 있다. 그렇게 돈이 권력이 된 세상에 광고주는 여론의 흐름까지 이끄는 절대 갑이 되어버렸다. 미드타운 붕괴 사고에서 진실 보도를 ..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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