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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10

아르곤 1회-김주혁과 천우희 언론 총파업 시대 진짜 언론을 이야기하다 언론은 자주 문학의 소재로 사용되고는 한다. 언론 자체가 그리고 언론인들은 언제나 좋은 소재가 되기도 한다.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도 언론인들의 모습은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고는 한다. 그리고 현실 속에서도 공영방송이 같은 날 총파업에 들어갔다. 언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은 채 말이다. 언론의 역할을 묻다; 사장 역린 건드린 아르곤 팀과 시용 기자의 만남, 총파업 시대 언론을 이야기하다 탐사 보도 프로그램 '아르곤'은 HBC의 간판이다. 그리고 이를 이끄는 김백진 앵커는 시청자들이 존경하는 언론인이기도 하다. 언론이란 무엇인가 증명해내는 '아르곤'은 누구도 관심 가지지 못하는 진실을 보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모두가 기피하는 진실을 밝히는 '아르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대형 교회 목사의.. 2017. 9. 5.
삼시세끼 고창편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나영석 사단과 차승원, 유해진 콤비가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성공을 예단해도 나쁘지 않다. 손호준이 다시 호흡을 맞추고 막내인 남주혁까지 가세한 은 지금까지 보여준 조합 중 최고의 재미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벼농사에 도전한다; 나영석 사단이 내놓을 수 있는 최상의 카드, 건강한 예능이 다시 돌아왔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가 마침내 첫 방송을 한다. 그동안 나영석 사단의 예능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지만 어느새 신선함과 기대치가 많이 떨어져버린 것도 사실이다. 관성처럼 나영석 사단의 예능을 바라보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받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 시청자들이 편하게 볼 수 없는 출연진은 많은 이들이 외면하도록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그들에게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만 굳이 불편한 출연진들을 .. 2016. 7. 1.
'떼루아'와 비교되는 일드 '신의 물방울神の雫' 원작의 재미가 그대로 전해진다. 2005년 와인을 주제로 한 '신의 물방울(2004년 발간)'이라는 만화가 국내에 소개되며 국내에도 와인 열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뭐 이 만화때문에 '와인 열풍'이 일었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중화하는데 많은 공헌을 했음을 부정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아기 다다시의 글과 오키모토 슈의 그림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현재 18권까지 발간되며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인기 만화입니다. 이 만화 원작를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으로 제작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이 작품이 일본에서 13일 방송되었습니다. 신의 물방울 그 전설이 시작되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인 칸자키 유타카(후루야 잇코)와 그의 아들이자 주인공인 칸자키 시즈쿠(카메나시 카즈야)는 어머니의 무덤에서 오랫만에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와인에 미.. 2009. 1. 15.
떼루아-한국 최초 와인 드라마. 틀에 박힌 식상함, 드라마 성공 이끌까?  국내에서는 최초로 다뤄지는 와인드라마 '떼루아' 와인을 다룬 만화 의 성공은 일본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와인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극소수의 마니아들만 마시는 와인으로 인식되어왔던 대한민국에서 와인도 하나의 문화로서 받아들여지기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요. 그런 상황에서 드디어 올게 왔습니다. 조금은 시기적으로 늦은감도 있지만 '와인'과 그 '와인'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던져줄 '떼루아'는 와인 마니아나 드라마 마니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었던 듯 합니다. 식상한 전개! 의도적인 설정이었을까? 이 드라마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너무 뻔한 관계 설정과 그럴 수밖에 없는 절박함들을 억지스럽게 끼워넣고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것을 가진 대단한 남자가 최고의 와인을 찾아 프랑스를 .. 200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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