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하은7 추노 4회, 올드보이 능가하는 오지호의 액션 연기 코믹으로 버물려진 퓨전 사극 의 인기는 회를 거듭할 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다양한 이슈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인기의 척도이기에 노출, 선정, 다양한 배우들에 이르기까지 백화점식 이슈 나열로 의 인기를 가늠해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업복이는 사라지고 설화만 남는구나 양반 사냥꾼이 되기로 했던 업복이가 첫 번째 재물로 선택한 대길. 자신들과 같은 노비를 잡아다 양반에게 파는 그가 제거 대상 1호라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나무라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하듯 양반들보다 그 밑에서 기생하며 양반을 돕는 추노꾼들이 그들에게는 가장 두려우면서도 증오의 대상이 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게 업복이가 겨눈 총은 대길이를 향해 날아가고 말에서 쓰러진 대길에게 달려드는 무리들... 2010. 1. 1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