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학순 할머니1 JTBC 뉴스룸-택시 운전사와 길원옥 할머니의 바위처럼 역사는 언제나 전진만 하지는 않는다.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우리가 퇴보가 아닌 전진을 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적폐들을 청산해야 한다. 청산하지 않는 적폐는 그렇게 다시 역사가 되어 우리를 찾아오기 때문이다. 아흔 살 신인 가수; 전두환 패거리들의 막말과 택시 운전사와 길원옥 할머니가 부른 바위처럼 전두환에게 제대로 된 처벌을 하지 못한 대가는 후대 사람들이 치르게 된다. 쿠테타로 권력을 잡고 자신의 정당성을 위해 광주 시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주범인 전두환은 여전히 호사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수천 억의 돈으로 자손대대로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전두환은 사형 선고를 받은 자였다. 하지만 정치 권력.. 2017.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