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홍파1 괴기맨숀-공포의 계절, 이상한 맨숀에 얽힌 이야기 하지만 공포가 없다 사이비 종교 집단이 있던 오래된 건물에 웹툰 작가가 소재를 얻기 위해 방문을 하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많은 이들이 모여 살던 곳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할 수밖에 없다. 이런 소재는 낯설지 않다. 공포 소설에서 자주 등장하는 틀이기도 하니 말이다. 소재 고갈로 인해 고민이 많은 웹툰 작가 지우(성준)는 소문을 듣고 쓰러져가는 맨션을 찾았다. 그곳에서 나이 든 관리인(김홍파)에게 그곳에서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묻기 시작한다. 오래된 아파트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은 나올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관리인이 전한 이야기는 호기심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레트로를 좋아해 녹음기로 관리인의 이야기를 듣던 지우는 흥미로웠다. 공포 웹툰으로 쓰기 좋은 소재들이었으니 말이다. 관리인이 들려준 첫 번째 사.. 2021.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