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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나경원 자녀 황금 스펙 침묵만 하는 검찰 누군가는 5개월 동안 검찰의 집중적인 수사와 과도한 언론 보도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누군가는 고소 고발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5개월 동안 그 어떤 수사도 받지 않았다. 기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두 사건의 본질은 특권이 만든 특혜 논란임에도 엄청난 온도차는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MBC 는 세 번째 특집 기사로 나경원 자녀 비리를 추적했다.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안들이기도 하지만, 취재 과정을 통해 드러난 나 의원의 거짓말과 억지 주장, 그리고 IEEE에서 본격적으로 나 의원 아들 포스터 논란에 대한 의견을 정리 중이라는 사실도 반갑게 다가온다. IEEE 측에서는 나 의원 아들 포스터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는 너무 당연하다.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를 통해 예일대 합격을 했다면 .. 2020. 2. 18.
김성태 딸 KT 부정 채용 논란 나경원 반민특위가 국론 분열 주장 자유한국당이 명확하게 자신들의 정체성을 밝혔다. 태극기 집회를 여는 극우주의자들과 같은 괘를 걷고 있음을 안팎으로 알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오직 자신들을 지지하는 소수의 극주주의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이자 결의로 보인다. 김성태 자한당 의원 딸의 KT 부정 채용 논란은 당시 인사담당 임원의 구속으로 명확해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김 의원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혜 채용을 규탄하던 김 의원의 달이 부정 채용 당사자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딸 만이 아니라 김 의원 조카도 KT에 다녔다는 추가 보도도 나오기 시작했다. 한겨레신문의 보도 내용을 보면 조카도 KT 자회사인 KT DS에 근무했다고 밝혔다. 근무를 했다는 것으로 비난을 받을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다.. 2019. 3. 15.
안상수 티아라 성형 지적, 다음은 무엇인가요? 한나라당에 끊임없이 쫓아다니는 꼬리표가 하나 있습니다. 성희롱이 일상이 된 정치인이라는 꼬리표를 여전히 떼어내지 못하고 끊임없는 추문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당대표가 여성들과 함께 하는 점심 식사 자리에서 '룸살롱 자연산' 타령을 하고 그 자리에 있던 티아라에 전신 성형이야기를 꺼내는 등 공당의 대표로서의 자질마저 의심케 하는 행동으로 비웃음을 사고 있습니다. 여성비하의 절정을 보여주는 보온병 대표 예산 심의 날치기를 하고서도 당당하게 자랑스러워하며 "정의는 살아있다"고 외치는 인간들에게 바랄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겠습니까. 보온병을 보고 폭탄이라며 장황설을 늘어놓더니 언론에 통해 망신살이 뻗치자 이는 모두 언론이 조작해낸 것이라는 거짓말로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라서는 모습에서 대중들은 무슨 생각을.. 2010. 12. 23.
[언론7대악법철폐] 언론오적을 향한 국민들의 외침!  이번 언론사 총파업을 일부 자사 이기주의로 여론몰이를 하려는 수구세력들을 보면 그들과 국민들의 생각이 얼마나 다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 26일(금) 오전 6시를 기점으로 MBC 노조는 총파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언론이라 생각하기 싫었었던 SBS마저도 총파업에 동참했다. KBS노조의 모호한 입장이 아쉬웠지만 KBS 사원행동이 참여함으로서 대한민국 공중파 3사가 모두 참여하는 최초의 언론 총파업이 시작되었다. 이런 그들의 외침을 수구세력들은 자사 이기주의로 몰아가려 하고 MB정부는 불법파업이라 몰아붙이고 있다. 하지만 바보가 아닌 이상 MB 정부가 생각하는 그 악랄한 1%만을 위한 정책에 동조할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언론을 통제함으로서 영구적인 MB정권을 노리고 신독재를 꿈꾸는 그들을 국민들은 절.. 200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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