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아저씨 2회1 나의 아저씨 2회-이지은 왜 이선균을 제거하겠다고 제안했을까? 위기에 처했던 동훈은 전화위복이 되었다. 회사 내 권력 다툼을 하던 이들은 잘못해 박 상무가 아닌 박 부장에게 뇌물을 건네며 모든 것이 뒤틀리게 되었다. 지안이 이를 목격하며 모든 것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일들이 터지며 만들어지는 그 관계가 그래서 흥미롭다. 얽힌 운명의 시작; 전화위복이 된 뇌물 사건과 한 달 식사로 엮인 동훈과 지안, 시작되었다 지독했다. 뇌물을 받은 후 동훈은 잠시 흔들렸다. 지독할 정도로 어려운 환경. 형을 위해서 5천 만원을 집 담보 대출을 해보자는 어머니의 말이 있던 즉시 동훈에게 돈이 들어왔다. 상품권 5천만 원. 순간적으로 동훈은 흔들렸다. 그 잠깐의 선택이 동훈을 최악의 위기로 몰아넣었다. 뇌물을 찾으러 갔던 동훈은 차마 올라.. 2018.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