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주괘서사건1 비밀의 문 5회-이제훈이 밝힌 정치의 자격 우리에게는 존재하지 않았다 신흥복 살인사건으로 인해 노론과 소론, 영조와 사도세자 사이의 간극을 만드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역사 속에 존재하는 나주괘서사건과 맥을 함께 하는 신흥복 살인사건은 사도세자와 노론가 대립하게 되며 결국 잔인한 죽음을 당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영조와 세자의 부자의 연과 대립; 신흥복 살인사건과 나주 괘서사건, 맹의를 앞세운 정치의 자세를 묻다 지난주 사도세자가 아버지인 영조 앞에서 신흥복 살인사건 결과를 조작했던 홍계희에게 분노하는 장면은 그저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살인사건을 은폐한 홍계희를 죽여 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하고 있었지만 세자는 참았습니다. 영조의 노골적인 행동에 그저 웃음으로 넘기는 세자는 정치가 무엇인지를 깨달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굴욕적.. 2014.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