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1 시그널 13화-김혜수가 흘린 뜨거운 눈물의 가치와 의미 지독할 정도로 아름다고 강렬한 눈물은 본적이 없는 듯하다. 진짜 남자 이재한과 그를 15년 동안 결코 한 번도 잊은 적 없던 차수현의 아픈 사랑의 결말은 백골이었다. 그럴 것이라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애타게 찾았던 이재한. 그를 떠나보내며 흘리는 차수현의 그 뜨거운 눈물의 가치는 곧 드라마 이 담고자 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 시간이 약이 될 수 없는 남겨진 이들의 슬픔, 이재한과 박해영 무전 역대급 감동인 이유 둘이서 제대로 찍은 사진 한 장이 없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어 슬펐던 수현. 그것이 마지막일 줄 알았다면 뭐라도, 조금이라도 남겨뒀을 텐데...라며 자책하는 수현의 말은 애써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게 했다.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사람. 하지만 결국 15년이라는 시간이.. 2016.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