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의 일이 아니다1 너희들은 포위됐다 4회-최우식을 분노하게 만드는 사회, 남의 일이 아니다 청년백수와 인턴제, 우리 사회에 고질적인 병패가 되어버린 청년 문제를 거론한 는 흥미로웠습니다. 스토커 문제에 이어, 청년들을 더욱 힘들게 만드는 비정규직 문제는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작위적으로 이어지는 상황들은 작가의 역량을 의심하게 했다는 점에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최우식을 분노하게 만드는 사회; 형사들의 성장기에 담은 사회적 화두, 작가에 대한 아쉬움이 교차한다 에서는 태안 유조선 기름 누출 사건을 다뤄 화제가 되었습니다. 거대 재벌이 벌인 참혹한 사고는 정리 상황에서도 큰 문제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거대한 자본은 법을 지배하고 사회마저 집어삼킨 채 삶터를 잃은 어민들만 죽음으로 내몰 뿐이었습니다. 이런 드라마 속 사회 문제는 흥미롭게 다가올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에서는 스토커 사건에 이어 이번에.. 2014.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