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낮과 밤 2회1 낮과 밤 1, 2회-남궁민 존재감 드러낸 낮과 밤의 시작 남궁민은 작품을 잘 고른다. 혹은 남궁민이 나오기 때문에 좋은 작품처럼 보이는 경향도 존재한다. 그가 선택한 은 흥미로운 첫 주를 보냈다. 특수팀 팀장이 맞이한 기이한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는 이 드라마는 흥미로운 의혹을 시청자들에게 남겼다. 1회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하얀 옷을 입은 아이와 불과 죽음이 가득한 공간을 아무렇지도 않게 걸어 폐허가 되어가는 건물로 들어선 아이는 걱정하는 어른과 두 아이와 함께 한다. 그리고 문제의 '낮과 밤'이 그 아이의 입을 통해 읊조리듯 나왔다. 결국 드라마 은 이 부분에서 시작해 끝이 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여부를 밝혀내는 것 역시 흥미롭게 다가온다. 낮과 밤이라는 단어는 은유로 사용될 수밖에 없고, 이는.. 2020. 1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