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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26

페르소나-아이유 이거나 혹은 이지은 이거나 아이유를 4명의 감독이 각자의 스타일로 담은 영화 가 넷플릭스를 통해 지난 11일 공개되었다. 4명의 감독이 짧은 분량의 작품을 통해 각기 서로가 바라본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을 담아냈다. 기대한 것과 같은 결과물이 나왔을까? 아쉬움이 큰 실험이었다. 이경미 , 임필성 , 전고은 , 김종관 등 4편이 하나로 묶여 로 완성되었다. 4명의 감독들이 이지은이라는 배우를 대상으로 각자의 작품을 만들어낸 것이다. 매력적인 감독들이 이지은을 대상으로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이야기에 대한 기대치는 높았다. 결과적으로 그렇고 그런 아쉬운 작품에 그치고 말았다. 단편으로서 가치와 재미를 담보하지 못하고 그저 그런 작품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기획의 한계이거나 이들 감독의 능력 부족일 수도 있다. 더욱 이.. 2019. 4. 19.
범인은 바로 너 유재석 신작 크라임 씬 넘어설 수 있을까? 유재석의 신작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넷플릿스로서는 첫 한국 예능이라는 점에서도 에 대한 기대는 커 보인다. 무한도전이 종영된 후 유재석에 대한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새로운 예능이라는 점에서 반갑다. 7명의 출연진을 앞세운 추리 예능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범인은 바로 너vs크라임 씬; 유재석과 넷플릭스가 만나 만든 예능, 새로운 가능성 열 수 있을까? 넷플릭스는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월정액을 내고 넷플릭스 작품들을 보는 형식이 국내에서 과연 통할까 하는 우려들은 많았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한국 진출에 맞춰 봉준호 감독의 에 투자하며 시장 조성에 공을 들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유재석이다. HBO가 TV라는 매체에 국한되었다면 넷플릭스는 매체와 상관없다. 어느 곳에서도 손쉽게 콘텐츠를 볼.. 2018.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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