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무현 1주기1 김제동을 투사로 만드는 노무현 1주기 사회와 엠넷 녹화중단 우리 사회를 극단적인 양극화로 만들고 있는 현 정부가 이념마저도 치열한 논쟁 꺼리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혼란과 다툼이 자신들에게 쏟아질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음을 맹신하고 있기에 그들의 이런 전략은 최소한 그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기간 동안은 꾸준하게 이어지겠지요. 현 정부는 왜 김제동을 투사로 만드는가? 1.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지만 2010년 대한민국에는 김제동이라는 방송인을 투사로 만들어갑니다. 아쉽게도 김제동이 특별한 행동을 하거나 과격함으로 무장해 사회를 전복하고, 정권을 무너트리겠다는 야심도 그럴 의지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김제동은 현 정부에 반하는 특별한 투사로 각인되고 인정되고 있습니다. 인류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한 끊임없이 재기될 수밖에 없는 이념논쟁을 부채질하고 사회적 이슈로 만.. 2010.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