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노무현과 박근혜2

JTBC 뉴스룸-두 전직 대통령의 하루, 필연은 우연의 옷을 입고 나타난다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는 3만명의 시민이 모여 진행되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며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평생의 친구였던 노무현과 문재인. 그들의 해후는 "아! 기분좋다"라는 말로 정의되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같은 날 또 다른 전직 대통령인 박근혜는 평생 지기인 최순실과 함께 재판을 받았다. 노무현과 박근혜;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문재인과 최순실 극명한 차이로 드러난 존재 가치 누군가 의도적으로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가 열리는 날 박근혜의 첫 공판이 잡혔다. 두 전직 대통령의 서로 다른 모습은 그래서 더욱 선명함으로 다가온다. 비록 고인이지만 그를 기리는 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달리,.. 2017. 5. 24.
JTBC 뉴스룸-춘래불사춘 탄핵 앞 노무현과 박근혜 그 극명한 차이 철학과 소신으로 일을 했다고 주장했던 박근혜의 발언을 정면에서 반박한 은 명확하게 증거를 통해 그렇지 않다고 했다. 철학과 소신은 존재하지 않고 오직 최순실의 지시만 있었다는 사실은 증거로 드러났다. 정홍원 담화문까지 관여한 최순실은 진정한 권력 1위였다. 춘래불사춘과 차인표 수상 소감;정호성 휴대폰이 증명한 최순실과 박근혜의 상하 관계, 네 가지로 드러난 국정 농단 참 허망한 사회가 아닐 수 없다. 거짓이 판 치는 사회가 정상일 수는 없다. 대통령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국정을 농단한 자는 분명 엄단해야만 한다. 검찰의 조사는 받지 않으며 외부에서 자신은 잘못이 없다는 주장만 강제적으로 늘어놓는 박근혜는 그렇게 거짓말이 일상이 되어버린 존재다. "10초만 들어도 촛불은 횃불이 될 것이다" 검찰이 수사한 녹.. 2017. 1.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