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이 부시게 2회-김혜자가 된 한지민 지독할 정도로 눈이 부신 이야기1 눈이 부시게 2회-김혜자가 된 한지민 지독할 정도로 눈부신 삶의 이야기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사망. 혜자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과 같았다. 그런 혜자가 할 수 있는 것은 가진 재능을 발휘하는 것 외에는 없었다. 시계를 사용하면 자신이 어떤 상황이 되는지 알면서도 혜자는 한없이 시간을 거꾸로 돌렸다. 25살 혜자 70살 혜자;손자보다 아들을 선택한 준하 할머니와 스스로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혜자 25살 혜자는 마음이 들떴다. 우연이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준하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아직 사랑인지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사랑이기를 바라고 싶다. 갑자기 훅 들어오듯 다가온 사랑에 어쩔 줄 모르는 혜자는 여전히 불안하기만 하다. 첫 사랑 선배에게 고백하던 날 못 볼 꼴을 보였던 혜자의 사랑은 아나운서가 되는 길 만큼이나 힘겹기만 했다... 2019.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