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룸-삼권분립이 무너진 시대 책임지는 자 하나 없다1 뉴스룸-삼권분립이 무너진 시대 책임지는 자 하나 없다 국회 청문회에서 핵폭탄급 폭로가 나왔다.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밝힌 폭로는 삼권분립이 확고한 대한민국의 뼈대 자체를 흔드는 문제라는 점에서 경악스럽다. 청문회 전부터 조한규 전 사장이 큰 주목을 받았었다. '정윤회 문건'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세계일보에서 쫓겨났던 조 전 사장으로서는 청문회는 중요했기 때문이다. 삼권분립도 무너졌다;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책임지는 이 하나 없는 정권의 실체 대한민국은 최악의 상황에 빠져있다. 국가 존립 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범죄 사실이 드러난 후 어떻게 이 사태를 정리해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다. 이 정도면 아마겟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민은 위대하다. 지방 분권은 중앙 정부의 붕괴에도 대한민국이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2016. 1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