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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9

도망자 3회-우울한 비 능가한 이나영 존재감 드라마가 외적인 영향으로 인해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아쉬움입니다.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논란이 재 가열된 비 횡령사건은 에게는 치명타로 다가올 수밖에는 없습니다. 극 초반 모두를 놀라게 한 비의 코믹한 변신은 팬들에게는 즐거움이었지만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낯선 모습뿐이었습니다. 이나영의 액션과 코믹 연기가 압권이다 연기자 정지훈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많은 이들에게 마음을 열고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먹튀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그가 이번에는 횡령 문제까지 겹치며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다른 선택을 하도록 유도했음을 부정하기 힘듭니다. 권상우 뺑소니로 최악의 존재감으로 각인되었던 은 영특한 방식으로 의 대항마임을 분명하게 했습니다. 국민들의 기억에 생생한 사회적.. 2010. 10. 7.
도망자, 실패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연초 최고의 드라마로 불리던 팀이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를 만들었습니다. 곽정환 피디와 천성일 작가의 조합은 이미 전작을 통해 충분히 인정을 받았고 새롭게 등장하는 배우들 역시 전작에 비교해서 부족할 것 없는 완벽한 조합입니다. 이런 드라마가 실패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도망자는 추노 속편 이미지를 벗을 수 있을까? 이 드라마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결정적 요소는 어쩔 수 없이 천성일 작가와 곽정환 피디의 조합입니다. 를 통해 이야기의 재미와 뛰어난 영상의 조화가 검증된 상황에서 그들이 다시 뭉쳐 드라마를 만든다는 소식은 시놉시스가 나오기 전부터 화제였습니다. 정체를 드러낸 이 작품은 라고 불려도 될 정도의 유사성을 지니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지요. 도망노비와 추노꾼들의 기본 골격과 같이 이번 에.. 2010. 9. 29.
패떴에 지금 필요한건? 멤버가 아닌 형식의 변화줄 시점 대본 노출이후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 전열을 가다듬고 설날 특집을 내보냈습니다. 그동안 아파서 연말 행사등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효리가 첫 녹화를 하기도 했었지요. 설날 특집이란 이름으로 다니엘 헤니를 초대해 그들만의 '패밀리'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특별한 설특집을 준비한 패떴 은 설특집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다른 버라이어티들과는 달리 설날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충실하게 대비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씨름, 떡국 만들기, 한복패션쇼등 설날이면 빼놓을 수없는 아이템들로 무장한 그들의 노력은 충분히 인정 받아야만 하겠지요. 여기에 윳놀이까지 더해졌다면 너무 식상했을까요?^^ 더불어 초대손님을 다니엘 헤니로 선택한 것도 여러가지 의미를 담보하고 있는 셈이지요. 한국의 전통 문화에 익숙하지.. 2009.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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