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중들을 상대로 사는 직업을 가진 이들1 안상수 보온병 폭탄과 MC몽의 대중 심판 론 병역기피 의혹(오래전부터)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는 연평도를 찾아 자신이 군 미필자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해프닝을 벌여 많은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보온병을 포탄이라 표현하며 자세히 설명하는 안상수의 모습과 2차 공판을 끝낸 MC몽이 '대중 심판'을 받겠다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가진 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보온병 폭탄과 발치몽 1. 안상수와 보온병 안상수의 위치는 집권여당의 당대표입니다. 이는 대통령과 동급으로 이야기를 해도 무방할 정도의 정치적 위상을 지닌 존재입니다. 그런 그가 폐허가 되어버린 연평도를 찾아 아픔을 통감하는 모습은 정치인으로서, 집권당 대표로서 당연한 행보였습니다. 폐허가 된 건물 앞에서 쇠로 만든 통 두 개를 발견한 안상수 대표는 "이게 포탄입니.. 2010.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