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류수영의 동물티비1 골 때리는 그녀들과 류수영의 동물티비, 정규 편성이 가능할까? 설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그리 많이 눈이 띄지 않는다. 몇 년 전부터 설과 추석을 이용해 파일럿을 편성하고 정규 편성 여부를 논의하는 과정들이 사라지고 있다. 과거 명절 파일럿을 통해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고 장수 프로그램이 된 사례들을 생각해보면 아쉬움도 크다. 그나마 관심이 가는 프로그램이 존재하기는 했다. SBS가 방송한 과 KBS의 정도가 관심을 끄는 파일럿이었다. 두 프로그램 모두 변화한 시대에 발맞춰 가는 편성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정규 편성도 가능해 보인다. 는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이미 SBS에 이 장수 프로그램으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방향성을 가져갈 수 있을지는 고민일 수밖에 없다. 다만, 확실한 것은 반려 동물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 2021.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