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스터 국수의 신 2회1 마스터 국수의 신 2회-날개단 악마 조재현과 발동동 천정명 희비가 교차한다 첫 회 흥미롭게 이어지던 이 2회 들어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우려가 되었던 주인공 천정명의 한계가 벌써부터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이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불안은 더욱 커질 듯하다. 첫 등장한 공승연이 사극과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스럽게 다가온다. 조재현과 천정명 극과 극; 복수의 화신이 된 무명이, 잔인한 악마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김길도 자신의 부모를 독살하고 불에 태워버린 악랄한 살인마를 성장한 무명이는 보육원 부엌에서 마주하게 된다. 수십 번 고민하고 반복적으로 생각해왔던 복수의 시간이 눈앞에 찾아왔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자신의 손에 칼이 쥐어져 있었지만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으니 말이다. 봉사활동을 나온 김길도는 언론 앞에서는 세상 그 누구.. 2016. 4.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