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이 시크릿 호텔 8회1 마이 시크릿 호텔 8회-로맨스와 미스터리 모두 실종된 미묘한 킬링로맨스 죽음과 사랑, 그 사이 실제 범인을 찾는 형사의 이야기 등은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보던 추리극의 형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리보다는 로맨스에 대한 무게감이 너무 크다보니 추리극 특유의 재미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인 의 약점이자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남상효를 둘러싼 삼각관계의 시작; 두 번의 결혼식과 두 번의 살인사건, 추리는 사라지고 지리멸렬한 사랑만 오간다 16부작임을 생각하면 이제 절반을 지나갔으니 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문제는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해보면 이 드라마는 6부작 정도로 끝나도 될 정도로 지루하게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16부작으로 이야기를 품기에는 빈약한 줄거리는 보는 내내 아쉬움으로 다가올 뿐입니다. 유인나, 남궁민, 진이한 등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배우들이 .. 2014.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