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멸망 5회1 멸망 5~6회-동경과 멸망의 키스, 소녀 신의 저주가 시작되었다 흥미롭게 이어지는 전개이지만 갈수록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판타지 로맨스로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필연적인 죽음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 가치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결국 문제는 어떤 배우가 나오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가 된다. 대중들을 움직이는 것은 이야기의 힘이기보다는 결국 어떤 스타가 등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는 배우 선택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사람들의 죽음을 관장하는 신과 시한부 삶을 사는 인간이 만나 사랑을 하게 된다는 설정 자체가 주는 흥미로움은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소녀 신이 그 사이에 끼어들며 혼란을 야기한다는 점에서도 분명한 판타지 로맨스의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다. 조금은 느릿한 속도로.. 2021.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