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두가 외면한 대통령 앞에선 한태경1 쓰리데이즈 11회-윤제문의 최후, 손현주 눈물 이끈 박유천의 한 마디가 압권이었다 금권정치가 세계를 지배하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적용한 는 분명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두 세력의 전면전을 앞둔 상황에서 이들이 벌이는 대결의 승자가 누가될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드라마는 가상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신 비서실장의 죽음이 만든 극적인 반전; 모두가 외면한 대통령 앞에선 한태경, 그의 활약은 이제 시작이다 김도진 회장을 무너트릴 수 있는 강력한 한 방을 손에 쥔 이동휘 대통령은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특검이 아닌, 재신그룹으로 향했습니다.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서는 특검에 그 자료를 제출해 김도진 회장을 법의 심판대 위에 세우면 모든 것이 끝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한태경의 단순하고 명쾌한 그 생각에는 허수가 존재했습니다. 김도진.. 2014.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