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방은 창조의 시작1 아이리스2회, 진정한 재미는 김태희-이병헌 키스가 아니었다 첫 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는 새로운 수목극의 강자로 군림할 가능성이 농후해졌습니다(아니 이미 확실한 입지를 다졌지요). 나아가 월화극의 절대지존인 의 자리마저 위협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이병헌과 김태희의 감각적인 키스씬 하나만으로도 이미 수목극은 평정되었으니 말입니다. 모방은 창조의 또다른 이름 NSS 요원이 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현준과 사우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이들은 익숙한 미드들의 장면들을 떠올렸을 듯 합니다. 신입 부원이 된 그들과 함께 업무 백업을 도울 해커와 지원팀원. 그들의 캐릭터들은 이미 미드 '24'나 일본 드라마에서 익숙하게 보아왔던 천재이면서 바보인 캐릭터들과 다를게 없었습니다. TV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흔들리는 카메라는 영화에서는 일상적으로 .. 2009. 10.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