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한도전 그때를 아십니까 육남매편1 무도 육남매편 매너리즘인가? 빅재미인가? 지난주에 예고한것처럼 이번주에는 보릿고개를 연상케하는 어려운 시절을 재현한 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주 소녀시대 출연으로 무도의 정신과 재미, 의미 모두를 잃었다는 네티즌들의 질책을 받았었던 무도(개인적으로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가 이번주에도 상반된 반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과거 어려운 시절을 돌아봄으로서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보자는 취지와는 달리 매너리즘에 빠진 무도가 자학 개그로 무너진다는 야유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과연 이번주 무도는 매너리즘인가요? 추억을 추억하게한 즐거움이었을까요? 게임을 통해 과거를 추억하자 인트로에 등장하던 공병줍던 박명수와 "똑사세요~"를 외치는 엄마 유재석등 멤버들의 모습은 과거 MBC 최고의 인기 코미디였던 '울엄마'를 연상케해주었습니다... 2009.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