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한도전 박명수는 왜 MB 흉내를 냈을까?1 무한도전 박명수는 왜 MB 흉내를 냈을까?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투표를 진행한 무한도전은 그 민망함의 끝을 보여주었습니다. 진행을 하면서도 유치할 수밖에 없는 그들의 '미남이시네요' 투표는 우리 사회의 선거 문화를 정면으로 다루었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진지할 수도 있는 소재를 가장 효과적으로 다루는 솜씨는 역시 무한도전의 힘이겠지요. 박명수는 왜 국밥을 먹어야만 했을까? 그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스태프의 투표로 시작해 대학, 초등학교, 노인정, 시장, 쇼핑몰 등 다양한 계층들에게 다가가 얼굴 투표를 한 그들은 예상했거나 혹은 예상을 빗나가는 상황들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 한없이 무모하고 무의미한 얼굴 경쟁의 승자에게 주어지는 1년 동안의 미남 타이틀이 과연 그들을 행복하게는 해줄까요? 대표 미남 하하 굴욕 시킨 1위 유재.. 2011.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