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한도전 종영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1 무한도전 종영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13년 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이 공개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게 완전한 마지막일지 알 수는 없다. 막연한 기대감을 품고 언젠가 돌아올 이들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희망 고문이 시작될 수도 있는 시간들이니 말이다. 그럼에도 그 희망을 위한 고문을 맞이하고 싶을 정도로 떠나보내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끝; 무한도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쉼일 뿐이다 친구들과 만나고 청을 들어주는 방식으로 마무리를 한 은 마지막까지 그들다웠다. 웃음과 눈물, 감동이라는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특징들이 잘 녹아들었던 그들은 마지막까지 이 코드를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열린 결말로 마지막이 아니라고 하고 있다. 황소와 줄다리기를 하고, 전차와 달리기 경쟁을 하.. 2018.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