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해학교1 유 퀴즈 온 더 블럭-가장 좋아하는 단어 박묘순 예능을 보면서 울컥하고 우는 것은 반칙이다. 웃기기만 해도 충분한 상황에서 울리기까지 하면 이는 심각한 수준의 반칙일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은 유재석에게는 날개와 같은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그가 진행해왔고, 진행하고 있는 방송 중 가장 유재석을 유재석답게 만들어주는 방송이니 말이다. 한글날을 맞아 이들은 특별한 준비를 했다. 한글 공부를 하는 외국인과 늦은 나이에 한글 공부를 시작한 어르신들이 그들이다. 외국인들에게 한글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언어로 인식되는 듯하다. 일본어는 딱딱하고 중국어는 싸우는 듯한 모습이라 부담이 되었는데 한글은 사랑스럽다는 말에서 우리 글의 가치를 다시 깨닫고는 한다. 어학당을 다니며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그들과 함께 한글을 생각해보는 시간은 재미있.. 2019. 10.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