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디엄1 주군의 태양과 후아유 전설의 고향 후예들 등장에 전설의 고향이 더욱 그리워지는 이유 한때는 여름철만 되면 '전설의 고향'이 당연하게 방송되고는 했습니다. 하얀 소복을 입은 한국 귀신들의 열전이었던 '전설의 고향'은 이제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의 소리처럼 사라져가는 기억들 중 하나입니다. 귀신을 통해 인간들의 한심함을 일깨워주던 '전설의 고향'이 그리워지고는 합니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주듯, 케이블과 지상파에서 귀신을 바라보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귀신은 이제 주인공이 아닌 타자일 뿐이다; 전설의 고향 후예들인 주군의 태양과 후아유가 다루는 귀신들 1977년 첫 방송이 된 '전설의 고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법한 전설과 같은 드라마입니다. 현대물이 아닌 사극 속에 등장하는 수많은 귀신들은 하나의 전설처럼 많은 이들의 기억 곳에 가득 담겨 여전히 기억 속.. 2013. 8.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