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래를 보는 남자 현재를 사는 여자1 또 오해영 2회-서현진 눈물 나게 웃긴 진정한 로코퀸이 등장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줄 드라마가 등장했다. 웃기고 기묘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품은 은 tvN의 월화 드라마 저주만이 아니라 로코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반갑다. 기묘한 상황들이 분위기를 이끌고 엉뚱한 웃음이 무장해제 시키는 이 드라마 흥미롭다. 미래를 보는 남자 현재를 사는 여자; 결혼을 망친 남자 그 옆집으로 이사 온 여자, 이 기묘한 동거는 이제 시작되었다 '예쁜 오해영과 그냥 오해영'이 존재했다. 물론 당시 학교에 다닐 때 해영이라는 이름은 무려 다섯이나 되었다. 그만큼 흔한 이름이었다. 하지만 같은 반에 성까지 같은 오해영은 재앙이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마음도 착하다. 거기에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좋은 예쁜 오해영은 그냥 오해영에게는 지독한 기억이다. 결혼.. 2016.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