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스 리플리와 시티헌터1 미스 리플리 16회-시티헌터를 바란 것은 아니었다 용두사미의 전형을 보여준 는 마지막까지 작가만을 위한 드라마로 마무리되고 말았습니다.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는지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 드라마는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을 우롱한 채 누구도 만족할 수 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드라마의 최대 피해자는 시청자들이다 학벌지상주의 사회를 직접적으로 건드릴 수도 있었음에도 아무런 이야기도 꺼내지 못한 채 그저 주인공의 입에서 자조적으로 내뱉는 대사로 처리하는 모습은 씁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는 학벌이 지배하는 대한민국을 비판하기보다는 외모지상주의가 얼마나 위대한지만 알게 해준 드라마였습니다. 이번 주 시작과 함께 는 홍보를 통해 대단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마지막 2회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반전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시청자들은 그.. 2011.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